close

htm_201006031515020201000002010400e90-001.jpg 

 

 

 

 











늦게 다니지좀 마
술은 멀리좀 해봐
열살짜리 애처럼 말을 안듣니

정말 웃음만 나와
누가 누굴보고 아이라 하는지
정말 웃음만 나와

싫은 얘기 하게 되는 내 맘을 몰라
좋은 얘기만 나누고 싶은 내 맘을 몰라
그만할까? 그만하자

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 
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
그만하자 그만하자
사랑하기만해도 시간 없는데

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 
니가 싫다 해도 안 할수가 없는 이야기
그만하자 그만하자
너의 잔소리만 들려

밥은 제 때 먹는지
여잔 멀리 하는지
온 종일을 네 옆에 있고 싶은데
내가 그 맘인거야
주머니속에 널 넣고 다니면
정말 행복할텐데

둘이 아니면 안되는 우리 이야기
누가 듣는다면 놀려대고 웃을 이야기
그만할까? 그만하자

하나부터 열까지 다 널 위한 소리 
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
그만하자 그만하자
사랑하기만해도 시간 없는데

머리 아닌 가슴으로 하는 이야기 
니가 싫다 해도 안 할수가 없는 이야기
그만하자 그만하자
나의 잔소리가 들려?

눈에 힘을 주고 겁을 줘봐도
내겐 그저 귀여운 얼굴
이럴래 자꾸(자꾸 너) 더는 못 참고(참고 나)
정말 화낼지 몰라


사랑하다 말거라면 안 할 이야기
누구보다 너를 생각하는 마음의 소리
화가 나도 소리 쳐도
너의 잔소리마저 난 달콤한데

사랑해야 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
내 말 듣지 않는 너에게는 뻔한 잔소리
그만하자 그만하자
이런 내 맘을 믿어줘

 

arrow
arrow
    全站熱搜

    Alice 發表在 痞客邦 留言(0) 人氣(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