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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인 "가상남편 조권팬에게 욕설쪽지 받았다" 고충 토로

佳人"從假想男友趙權的粉絲那裡收到了罵人的紙條" 苦衷的告白

'아담부부' 조권과 가인이 가상부부 생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.
'亞當夫婦' 趙權和佳人公開了他們假想夫婦生活的小故事.
지난 7일 방송된 MBC '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'에 출연한 가인은 "'우리

 這個月7號撥出的MBC ' 柳在碩 金媛熙的 來玩吧 ' 中出演的佳人  “如果與 

 결혼했어요'의 가상남편인 조권과 진짜 연인이 된다면?"이라는 질문에

我結中的假想男友趙權真的交往的話?” 被問到這類的問題

"아무래도 아이돌이다 조권의 팬들이 무섭다"고 대답했다.
“不管如何我們都是偶像 所以會害怕趙權的粉絲” 佳人這樣回答了.
이에 조권은 "우리 팬들이 가인과의 '우리 결혼했어요'(이하 우결)를 내

所以趙權說了 “ 我的粉絲在我和佳人拍攝我結的期間, 都認為是我男人

남자의 비즈니스라고 한다"고 말했다. 가인은 "나 혼자 보는 쪽지를 통해

的事業”. 佳人說 “ 因為有過 藉著只有我看見寫著髒話的紙條的經驗(Alice

욕을 써서 보낸 적도 있어서 무섭다"고 아이돌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는 고충을 털어놨다.
註：迷你小窩的紙條) , 所以很害怕 ” . 公開了身為偶像男友的妻子的苦衷.

또 이날 가인은 '골방토크'에서 '내 맘대로 랭킹 123'을 통해 조권을 제외한 '우결'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스타 1위로 배우 설경구를 꼽았다.  接著在這天佳人也在 ” 後房Talk”中的 ” 隨我心意排序 123 “ 的環節中, 除了趙權以外最想跟誰一起拍攝”我結”? 第一名選擇了演員薛景求.

한편, 이날 방송에는 실제 커플로 '우결'에 출연했던 김용준-황정음 커플이 출연했다.
另外, 在這天真實情侶金勇俊-黃靜音, 也一起出演了.